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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스토리

여름철 물놀이 추천-수상스키vs웨이크보드

 

 

 

 

 

 

 

 

 

 

여름철 물놀이 추천-수상스키vs웨이크보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시기는 항상 매년마다 꼭 찾아오는 시즌입니다. 비가 지나가면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오죠. 무더위가 찾아오면 회사원들이 가장 가장 기다리는 휴가시즌이 돌아옵니다. 다들 휴가 계획은 세우셨는지요? 피서를 위해서 해외로, 바다로, 산으로들 많이 떠나실것 같습니다. 바닷가에 가시는 분들이라면 선텐과 물놀이를 많이 즐기실 겁니다. 간간히 보면 제트스키와 모터보트를 즐기는 분들도 볼수가 있습니다. 차가운 물속에 몸을 담그는 것 역시 더위를 잊는데 도움을 주지만 레포츠를 즐기고 배우면서 더위를 잊는것 역시 좋을 것 같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물놀이로 수상스키와 웨이크 보드가 있습니다. 찬찬히 살펴볼까요?

 

 

 

 

여름철 물놀이- 수상스키 vs 웨이크보드

 

  여름철 물놀이로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가 있습니다. 겨울철 대표 레포츠인 스키와 보드랑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겨울철 스포츠인 스키와 보드 역시 스키가 먼저 보급이 되고 후에 보드가 대중화 되면서 보드 유저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수상레포츠 역시 마찬가지로 수상스키로 보급이 되고 웨이크보드가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수상스키는 모터 보트 옆의 바로된 손잡이를 잡고 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속도감과 물위를 떠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큰 인기를 끌었죠. 비용 역시 상당히 보급화된 상태라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웨이크보드는 모터에 연결된 줄로된 손잡이를 잡고 즐기는 스포츠입니다. 활동반경이 수상스키에 비해서 자유롭고 모터가 지나간 파도를 이용해서 점프와 각종 묘기가 가능하여서 보는 걸로도 흥미로운 것이 큰 장점입니다. 초보자분들은 간단한 강습을 통해서 즐길수가 있는데, 대부분 강습비와 장비 대여비를 청구하기 때문에 약간 비용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웹검색을 통해서 알아보니 강습비를 받지 않아서 저렴한 곳이 있더라구요. 3만원 전후의 비용으로 웨이크보드를 즐길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이번 여름은 시원한 물에 담그고 오는 것만이 아닌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를 즐기면서 더위를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