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저 스토리

가평 피서,휴가 물놀이 추천 - 플라이피쉬

 

 

 

 

 

 

 

 

 

 

 

가평 피서,휴가 물놀이 추천 - 플라이피쉬

 

 

 

 

 

 

 

 

 

    2013년도 어느덧 절반 이상을 지나왔네요. 분명히 올초에는 3월에도 이상 폭설로 인해서 눈이 내렸는데요. 언제 눈이 왔는지 눈치채지 못할정도로 폭염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매년 이시즌이 되면 국민 대이동이 생기죠. 1년에 3번정도 국민 대이동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추석, 설날, 여름 휴가시즌, 여름 휴가시즌은 1달 정도 되는 기간에 나눠져서 출발을 하지만 매번 귀경길과 내려가는 길이 막히는 건 어쩔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휴가지로는 서울에서 가까운 가평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건 어떨지 추천하게 되네요. 서울에서 가까운 가평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것인데요. 흔한 물놀이가 아니라 새로운 놀이기구 플라이피쉬 입니다.

 

 

 

 

피서, 휴가지 - 가평물놀이 "플라이 피쉬"

 

  가평은 서울에서 위치적으로는 조금 먼 거리에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적인 시간으로 1시간거리에 위치해서 서울의 끝과 끝을 가는 거리밖에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공기가 맑고 경치좋은 산과 그 앞을 가로지르는 멋진 강 경치가 어울러져서 상당히 좋더군요. 시각적으로 꽉 막힌 도시에 있다가 1시간 거리만 벗어나도 탁트인 풍경을 보면서 답답했던 마음도 뻥 뚫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 가평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가 있더라구요.  여러가지 기구들이 있었는데요. 바나나보트, 스피드보트, 바이퍼, 땅콩보트,,,,,  가지 수는 정말 많더라구요. 그중에서도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이 플라이 피쉬입니다. 무슨 연처럼 생긴 녀석인데 붕붕 나르더라구요. 어릴적 물놀이 가면 타던것이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정도였는데요. 이건 물에서 노는 건데 하늘을 날아버리니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 무섭기도 하겠지만 기대감이 상당합니다.

 

 

 

 

  주말 인기 tv프로그램에서 플라이피쉬가 소개가 되었더라구요. 2인 탑승인데 너무 너무 뚱뚱하지 않으면 플라이 피쉬를 타서 날라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거 같아요. 생긴게 자세히 보니 하늘 다람쥐가 날때 처럼 생긴 것 같네요. 다르게 보면 겨울에 날리는 연같은 모양이기도 하네요. 어쨋거나 재미있는 여름을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