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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스토리

한강서 즐기며 취득하는 생활스포츠지도자 자격증 따기

 

 

 

 

 

 

 

 

 

 

 

 

한강서 즐기며 취득하는 생활스포츠지도자 자격증 따기

 

 

 

 

 

 

 

 

 

 

 

 최근 레저를 배울곳으로 정해둔 곳입니다. 그곳에 슬로건이 꽤나 멋있더군요. 지나가다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꽤나 오래전부터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서울로 올라온 뒤로는 한강의 경치와 자전거 코스가 좋아서 꾸준히 다니는 코스중에 하나인데요. 최근에는 밤이 아닌 낮에 라이딩을 다니면서 한강에 레포츠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가로이 떠다니는 돗단배같은 모습이 바로 윈드서핑이더군요. 무작정 비싸고, 수영실력도 어설퍼서 부자들이 즐기거나, 관련 체대생이 훈련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윈드서핑을 하던분들이 바로 일반인이고 무료강습으로 배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물론 무료강습이지만 장비렌탈비로 비용지출을 해야하는 부분은 있더라구요. 윈드서핑을 배워야 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자. 생활스포츠 지도자 라는 자격증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요즘 스펙 스펙~ 하는 스펙시대잖아요. 그래서 생활스포츠 지도자 자격증을 따기로 맘먹기에 이르렀습니다.

 

 

 

생활스포츠 지도자 자격증 취득하기

 

 

  그냥 즐기면서 배우려했던 윈드서핑이 어느새 생활스포츠 지도자 라는 자격증까지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취직을 하고 회사생활을 시작하게 되겠지만 자격증은 따도 따도 좋은 것이 자격증이라는 생각에 취득을 생각하게 되었네요. 알아보니 1급,2급,3급으로 나눠져 있더라구요. 3급지도자의 경우 취득이 쉽고 초급자를 상대로 강습이 가능한 수준이더군요. 무리하게 1급을 노리는 것보다 딱 3급, 놀러가서 같이 간 애들 가르칠 정도의 수준인 3급이 딱이겠다 싶더군요.

 

 

 

 

 

 

  그리고 지금 여름 시즌이다 보니 이런 행사도 하고 있더군요. 저는 한강에서 윈드서핑만 배울 생각이기에 위에 이벤트랑은 상관이 없더라구요. 하지만 올해 제대로 장기간 배우실 분이나 단체로 참석하게 될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딴것은 모르겠고, 팬츠와 아쿠아슈즈는 상당히 탐나네요. 가뜩이나 팬츠류 들이 상당히 비싼 편인것 같아서 말이죠.후후

 

 

 

 

 

  제가 고려중인 강습일정 입니다. 초급 과정이다보니 3일안에 끝나는 과정이고 비용은 생각보다 부담이 없어서 사실,,,못따도 그만이다 싶다는...... 3일 동안 굉장한 과정을 배우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강습 내용을 보니 참... 정말 어린애 걸음마 하듯 쉬운 내용들인 것 같아서 수줍네요. 3일안에 해낼수나 있을지 조금 걱정입니다.

 

 

 

  1달안에는 위의 지도자 자격증을 손에 쥐고 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즐기면서 배우는데 자격증까지 딴다고 생각하니 그냥 뿌듯하네요. 물론 자격증을 땄을때 이야기겠지만 말이죠. 자격증이 면허증처럼 않나오고 상처럼 나와서 굉장히 자랑스러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