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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스토리

여름철 물놀이의 스노우보드 - 웨이크보드 무료강습 프로그램

 

 

 

 

 

 

 

 

 

 

 

 

여름 물놀이의 스노우보드 - 웨이크보드 무료강습 프로그램

 

 

 

 

 

 

 

 

 

 

 

    계절별로 떠오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겨울은 스키, 보드, 여름은 바다로 산으로 물놀이를 떠나죠. 딱~ 겨울하면 스키가 대세였고, 요즘엔 스키타는분 보다 보드 타는 분들이 더 많을 정도로 보드는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름 하면 그냥 물놀이 인데요. 그래서 스노우보더분들은 겨울만 기다리고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럴필요없이 여름에도 보드의 느낌을 낼수 있는 좋은 레포츠가 있습니다. 바로 웨이크보드입니다. 웨이크보드는 아직 수상레포츠에서 널리 알려진 레저는 아닙니다. 보드를 착용해서 모터의 힘으로 달리는 보트에 줄을 연결해서 달리는 레저스포츠이죠. 스노우 보드와 마찬 가지로 양발을 고정한 보드를 타고 내달리기 때문에 스노우보드의 느낌을 여름에 내기에 제격인 스포츠인것 같습니다.

 

여름철 스노우보드-웨이크보드 무료강습

 

 

 

 

 

 웨이크보드하면 약간은 생소할 수 있는 레포츠 입니다. 겨울철 하면 스노우보드가 떠오르듯이 여름하면 웨이크보드인데요. 아무래도 웨이크보드가 보급된것이 불과 몇년 않되었기 때문입니다.겨울철 보드 매니아분들이 많으실텐데 여름에는 웨이크보드로 스노우보드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스포츠가 아닐까 싶습니다.

 

  웨이크보드는 사진에서 보듯이 물위에서 즐기는 보드에요. 스노우보드는 경사진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속도를 높이지만 웨이크보드는 빠른 속도로 내지르는 보트에 줄을 연결하여서 속도를 즐기는 보드입니다. 빠른속도와 다양한 기술을 접목시킬 수 있고, 스노우보드와 비슷해서 보더분들은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웨이크보드를 무료로 강습하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비용이 완전 무료인줄 알았던 저는 비용이 있어서 조금 속이 (?) 상하기도 했지만 상당히 저렴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수상 레포츠를 갔었던게 태권도장을 다니던 초등학교였는데 그때 가격과 거의 비슷해서 조금 놀라기도 했네요. 하루 배우고 완벽하게 보드를 타지는 못하겠지만 재미로 즐기면서 놀기에 적당한 가격인것 같아요.

 

 

 

 

  웨이크보드 강좌 내용입니다. 처음 타시는 분들이 많아서 인지 초급을 3단계로 나누셨더라구요. 저는 다른것은 눈에 않들어오고 초급완성의 한손놓고 타기, 힐사이드로 웨이크 넘기만 눈에 들어오네요. 옆에서 구경하는 입장에서 이만큼 멎져보이는 스킬이 있을까 싶어서요.~ㅎㅎ

 

 

 

   웨이크보드를 즐기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후기들을 읽어보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일단 윈드서핑부터 배울려고 하는데 가장 앞서던 두려움은 수영이였습니다. 물에서 놀아도 꼭 다리가 땅에 닿아야 안심하는 잼병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구명조끼가 자동으로 뜨기때문에 전혀 걱정없다고 하네요. 안전요원 역시 다수 배치되어 있다고 하니 든든하긴 합니다. 물놀이라 살이 많이 탈 걱정은 들지만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