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봄철 건강관리법과 제철음식추천

 

 

 

 

 

 

 

환절기 봄철 건강관리법과 제철음식추천

 

 

 

 

 

 

 

 

  우리나라는 4계절을 가진 나라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아주 춥고 아주 덥고, 그리고 어중간한 환절기가 있죠. 차가운 공기가 따뜻하게, 더웠던 날씨가 서늘하게 변하는 환절기 말이죠. 환절기는 봄과 가을이 있습니다. 봄은 생명의 계절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로 불리면서 비슷한 온도와 성격을 가지지만 느낌은 전혀 다르죠. 오늘은 환절기중에서 봄철 건강관리법과 그시기에 나는 제철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봄철 건강관리법

 

 

 

 

  봄은 추웠던 겨울이 가고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입니다. 학생은 학년이 바뀌고 기업은 새해를 맞이하는 계절이죠. 이 봄철에는 화사하고 식물을 새싹을 틔우며 새로운 생명의 시작을 알립니다. 하지만 좋지 않은 손님도 찾아오죠 . 바로 황사와 꽃가루입니다. 새로운 생명알리며 픠우는 꽃에서 날리는 꽃가루와 모래와 함께 중금속등 몸에 좋지 않은 황사가 일어나는 계절이 바로 봄이죠.

 

  그래서 봄은 황사와 꽃가루로 각종 알레르기와 피부질환이 발생하는 계절로 피부관리에 집중해야합니다.

그리고 추웠던 겨울에서 날씨가 따뜻해져서 자칫 수분부족이 일어나기 쉬워 겨울철 평소 섭취하던 물의 양보다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봄철 제철음식추천

 

  새싹을 틔우는 봄철 제철음식으로는 춘곤증에 나른한 몸을 이끌어줄 신맛을 내는 음식들이 좋습니다. 비타민c가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으며 달래, 냉이, 씀바귀 ,딸기, 꼬막 등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래 - 춘곤증은 비타민 부족으로 오는 증상입니다. 달래는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여 춘곤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 독소 제거와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주어 미용에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달래는

          정력강화에 큰 효능을 보여 수행하는 스님들이 금기시 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알리신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혈액순환 장애의 개선에 큰 영향을 줍니다.

 

 

 

 

  냉이 - 3월~4월초에 절정을 피우는 제철음식 냉이입니다.냉이는 철분, 칼슘등이 많이 포함되어있고 고혈압

         을 개선하며 항균작용으로 변비개선과 신장기능을 강화하여 원활한 이뇨작용을 돕습니다. 냉이 역시

         단백질 함량이 높아 춘곤증 극복에 도움을 줍니다.

 

 

 

 

  씀바귀 - 씀바귀는 굉장한 항암작용으로 암치료에 적극 권해지는 식품입니다. 이는 알리파틱 성분이 강력한

            항암 작용을 보이는데 최대80%의 암세포 증식을 억제해낸 연구결과가 있다고하니 굉장한 항암능력

            입니다. 그리고 알리파틱 성분은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며 체내에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

            다.

 

 

 

 

 

  딸기 - 딸기는 비타민c의 아주 높은 함량을 자랑합니다. 무려 레몬의 2배나 되는 양을 가지고 있어서 체

            력증진과 감기예방에 좋습니다. 메탈살리실산 성분이 진통에 좋은 효과를 보여서 로마시대 진통제

           에 쓰이는 약재로 딸기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꼬막 - 아미노산이 풍부한 꼬막은 어린아이의 발육을 도와 인기가 높습니다. 그리고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

          이 간기능을 강화하며 해독작용을 도와 건강에 좋습니다. 헤모글로빈과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생리

          통이나 빈혈을 겪는 분들께 좋은 영향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