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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토리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과 황사&렌즈의 영향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과 황사&렌즈의 영향

 

 

 

 

 

 

    체질에 따라 여기에 반응해서 몸에 이상이 나타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바로 알레르기 인데요. 요즘엔 알러지로 표현을 많이 하더라구요. 저는 알러지가 없는 줄 알았는데 검사를 해보니 무려 4가지나 나오더라구요 조금 놀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알레르기를 알지 못하고 살것 같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알레르기성 눈병,! 결막염의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 눈병에 황사와 렌즈의 영향은 어떤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증상으로 눈 또는 눈주위가 가렵고 열감이 느껴지는 현상을 들수 있습니다. 심해지면 눈물이 흐르고 눈이 부시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때에 따라 붓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눈커풀을 뒤집으면 돌기가 잡혀있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

 

  이 알러지성 결막염을 가진 분들 대부분이 알레르기성 비염을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코막힘의 증상을 같이 보입니다. 심할시에는 두통을 동반하기도 하죠.

 

 

 황사와 렌즈의 영향은?

 

 

 

 

 

  알레르기의 원인으로 도시화와 황사를 꼽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알러지가 꽃가루였지만 도시화의 진행으로 요즘은 이유를 알수 없는 알레르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황사이죠. 중국에서 날라오는 황사는 모래만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어서 황사가 발생하는 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면 꼭 돌아와서 손발을 깨끗히하며 마스크와 보안경등을 착용해서 알레르기의 발생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수건, 배게, 이불등을 자주 세탁하고 갈아주는 것도 알러지 예방에 좋습니다.

 

 

 

 

  콘텍트 렌즈는 눈이 건강하지 못한때, 이물감이 느껴질때에 착용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결막염이 발생했을때 눈은 상당히 민감해진 상태여서 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눈에 좋지 않습니다. 증상이 보인다면 렌즈는 피하고 냉찜질로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