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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토리

치료보다 더중요한 예방 - 중풍의 원인은?

치료보다 더중요한 예방 - 중풍의 원인은?

 

 

  대표적인 노인 질환 중풍과 치매입니다. 두가지 도구 가족들에게 청천병력과 같이 힘든 영향을 끼치는 질환인데 중풍은 사망보다 더 무서운게 후유증입니다. 아직까지는 중풍을 치료할 뚜렷한 치료법과 예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발생의 원인으로 보는 것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관리하여 충분히 예방한다는 것이 예방법이죠.

 

  중풍이란 말은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바람을 맞았다는 말입니다. 흔한 중풍의 증상중 하나는 몸을 심하게 흔들거리며 어지러운 증상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중풍의 증상이 심해지면 특정부위에 마비증상이 오기도 합니다. 줄기세포 연구를 통한 중풍치료에 획기적인 기대가 주목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치료책은 없습니다.

 

 

 

 

 

 

 

중풍의 원인은?

 

  중풍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는 첫번째 원인은 바로 고혈압입니다. 중풍은 뇌로가는 혈관에 문제가 생겨서 발병하는 것인데 그 첫번째 원인이 바로 고혈압으로 보는 것이죠. 혈관이 좁아졌거나 혈압이 높아진 상태에서 혈관이 끊기거나, 혈관이 막혔을때 생기는 것이죠.

 

  둘째는 심장병을 두번째 위험요소로 봅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심장병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중풍 발병 확율이 2배이상 높다고 합니다.  세번째 요인은 당뇨를 꼽습니다. 당뇨 역시도 관리질병중 하나인데 당뇨에 걸린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최대 5배이상 발병확율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풍은 재발확률이 높아서 이력이 있는 분이라면 크게 크게 조심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술과 흡연을 그 원인으로 꼽습니다. 음주활동과 흡연은 거의 모든질병의 원인으로 꼽는데요. 특히 담배, 흡연은 백해무익하죠. 주의하셔야할 사항은 고혈압인 사람이 흡연하게 되면 중풍 발병율이 최대 20배나 올라간다고 하니 무조건 금연하셔야 합니다.

 

 

 

중풍 특히 조심해야 할때?

 

  중풍은 흔히 겨울철에 발병이 잦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고혈압의 증상을 가장큰 원인으로 봅니다. 겨울철에는 기온이 많이 낮아 인체는 본능적으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몸을 움츠리게 되고 자연스럽게 혈관은 수축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혈액의 점성이 더 끈끈해지고 자연스럽게 혈관이 좁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겨울철, 특히 기온이 낮은 날 중풍이 많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중풍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뇌로 가는 혈관이 터져 발병하는 뇌출혈과 뇌로가는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인데요. 겨울철 기온이 떨어질때는 뇌출혈환자가 크게 증가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풍을 막기 위해서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등 질병이력이 있다면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외출시 체온유지를 위해서 따듯한 외투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은 아침을 조심해야합니다.

 

  준비가 덜된 인체와 수면중에 수축된 혈관이 가장 위험한 시간이 아침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운동을 한다거나 차가운 바람을 맞게 되면 상당히 위험해지는 것이죠. 그리고 가장 많이 발병된 곳이 화장실안이라고 합니다. 노령화가 되었을때 변을 보는데 힘을 많이주게 되는데 이때 혈압이 급상승하여 혈관이 터져 위험해지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