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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스토리

히틀러가 지켜준 에른스트 헤스 - 유대인H

 

 

 

 

 

 

 

 

 

히틀러가 지켜준 에른스트 헤스 - 유대인H

 

 

 

 

 

 

 

 

 

 

 

 

 인류의 가장 큰 비극이라 말하는 전쟁, 그 전쟁중에 전세계규모의 전쟁이라고 해서 제1차, 제2차 세계 대전이 있습니다. 그 두번의 전쟁을 모두 참가 했고, 너무나도 많은 인류를 학살한 인물이 있죠, 바로 히틀러 입니다. 히틀러는 나치당 시절,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면서, 죽도록 미워한 인종이 있죠. 바로 유대인들입니다.

 

 유대인들은 현재 전세계의 머리로써 상당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그토록 뛰어난 머리와 기술들을 증오했기 때문일까요? 엄청난 학살과 포로 수용소에서 행해졌던 무수한 행동들로 인해서 그의 악명은 아직까지도 드높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런 히틀러가 유일하게 보호하고자 했던 유대인이 한명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에른스트 헤스라고 하는데요.

유대인 학살 머신이였던 그가 왜 그토록 그를 지키려고 했을까요?  포로수용소에서 인간을 비누로 만들어 버릴만큼 잔인하기 그지없던 그가 왜 한사람만을 그렇게 지켜내려고 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 인연은 세계 1차 대전으로 거슬러 간다고 합니다.~ 당시 히틀러의 상관이자 지휘관으로써 유대인인 에른스트 헤스가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그의 지휘능력과 부대원들을 아끼고 관리하는 모습에 크게 감동하고 존경했다고 전해졌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였는지 2차 대전의 주인공인 히틀러가 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대인인 그를 그토록 구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헤스가 그에게 편지로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절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나치당의 상황때문인것은 아닐까 싶네요.~ 그후로 비밀경찰들에게 지시하고 이탈리아 여권을 발행해주어서 그가 안전하게 외국으로 도피할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2차대전이 끝날 즘, 또한번 위기가 닥치게 되는데 보호명령이 거둬들여지면서 다시한번 위기를 맡게 됩니다.

또 한번의 행운은 그의 피앙세 덕분에 피해갈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그의 아내가 독일여성이여서 칼날을 한번더 피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

 

 

  후에 비밀경찰의 문서에서 발견되어지면서 세상에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참 아이러니 한것 같습니다. 그가 그토록 증오했던 유대인중 한명이였던 그를 살려내기 위해 그토록 고군분투했다는 사실이 놀랍기 까지 하네요.~ 한가지 더 놀라운사실은 헤스의 딸이 한 말인데요. 그말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가 생전에 히틀러에 대한 특별한 추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