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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스토리

잔다르크 유골 - 프랑스를 구한 대표 여성상과 소동~~

 

 

 

 

 

 

 

 

 

잔다르크 유골 - 프랑스를 구한 대표 여성상과 소동~~

 

 

 

 

 

 

 

 

 

 

 

 

 

 

 

 

 

 한국가를 구한 여성으로써 , 그리고 천사의 계시를 받은 신앙상의 대표적인 인물로써 유명한 잔다르크,~ 각종영화로도 소설로도 많이 나오는 인물 중에 한명입니다.~ 최근 참 흥미로운 이야기를 알게되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잔다르크는 1337년부터 계속된 영국과의 100년 전쟁으로 프랑스 영토의 대부분은 망가져만 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한 농가에서 태어난 잔다르크는 출생부터 10살이 넘기기 전까지는 평범한 한 소녀일 뿐이였습니다.

 

 

 

  어느날 천사의 계시를 받고 프랑스의 샤를 왕가를 도와라는 내용이 천사의 계시였죠.~ 왕을 보필하는 사령관에 간청하여 어렵사리 들어간 호위병의 자리에서 입무를 수행한것으로 유명한데요. 특히 상당히 불리한 상황에서도 프랑스군 맨앞 진영에 나서서 열악한 조건을 이겨내고 승리를 쟁취하게 되면서 국민적영웅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그와 함께 대관식도 치르지 못했던 샤를 왕세자7세는 왕의 자리에 올라설수 있었죠.~ 하지만 국민들은 잔다르크에 크게 환호했고,~ 아이러니 하게 샤를 왕제자는 그를 시기하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간청에도 영국군을 멸살하지 못한것이 화근이 되어서 다시 공격을 받게 되었고 ~결국 어떠한 지원도 없이 잔다르크는 포로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치뤄진 화형으로 그녀는 한줌의 재가 되었다는 사실은 정말 유명한데요.~ 불과 19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왕가의 시기와 주변의 질투로 인해서 화형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 그녀의 유골이 , 1867년 파리의 한 약국에 돌현듯 나타납니다.~ 병안에는 까맣게 탄듯한 갈비뼈와 유골, 천조각, 고양이의 뼈가 발견이 되면서 잔다르크의 유골이

나타났다고 난리가 벌여지게 되죠.~

 

 

 

 

  하지만 조사에 들어간 전문가들에 의해 철저한 해프닝으로 끝나게 되는데요.~  어이없게도 기원전 4세기즘으로 추정되는 이집트 미라로 밝혀지면서 다시한번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죽어서 한줌의 재가 되어서도 프랑스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그녀의 일화가 관심을 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