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스토리

신디로퍼vs마돈나 - 1980년대를 대표하는 팝의여왕

 

 

 

 

 

 

 

 

신디로퍼vs마돈나 - 1980년대를 대표하는 팝의여왕

 

 

 

 

 

 

 

 

 

 

 

 

 어느덧 2013년도 일주일이 채남지 않았네요. 올한해 계획들은 잘 마무리가 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새삼스레 저도 나이가 이렇게나 먹었구나 실감할때가 있습니다. 특히 아이돌들 나이를 보면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곤 하죠.~ 예전엔 아이돌이 저보다 나이가 다 많았는데 이젠 10살차도 더 나네요 ㅡㅡ;;

 

 

 

 그래서 이전세대, 그 이전전 세대의 아이돌이라고 할만 할까요? 대표했던 아이콘은 누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떠오른 두명이 있었습니다. 80년대부터 90년 초중반까지 휩쓸던 팝의여왕들,~ 바로 신디로퍼와 마돈나 인데요.~ 이 두명의 팝의 여왕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신디로퍼 - 80년대 레이디가가

 

 

 

 

 

 최근 특이한 퍼포먼스와 더불어서 섹시디바를 꼽으라면 레이디가가가 있겠죠. 신디로퍼는 80년대의 레이디가가와 같다고 할까요? 화끈한 퍼포먼스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만한 화끈한??가사로 일대의 이슈가 됩니다. 데뷔전에는 언더 밴드, 블루엔젤이라는 밴드에 소속되어 언더 클럽을 전전했던 일개 보컬이였는데요.~

 

 

 

 그런 그녀가 She's so unusual 솔로앨범을 내면서 발매당시에 500만장이라는 그당시 최고치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면 일약 스타덤으로 올라서게 됩니다.~ 그 곡들중에 인기가 많았던 한곡은 성행위를 묘사를 그린다고 사회적으로도 물의 아닌 물의를 불러 일으키죠.

 

  톡톡튀는 창법이나, 독특한 노래보다 더 독특한 그녀의 패션스타일이 주목받았는데요. 당시 튀는 색상인 노랑머리에 각종 요란한 장신구들은 그당시의  x세대에게 큰 어필을 일으키면 큰 반향을 일으킵니다.~ 참 레이디가가와 비슷한 부분이죠.~

 

 

 

 

 

 

 

  마돈나 - 영원한 섹시디바

 

 

 

 

 

 

 

  80년 초중반에 데뷔하면서 아직까지도 섹시의 대명사로 활동중인 마돈나는 데뷔당시, 신디로퍼라는 묵직한 디바를 넘어서야 했는데요. 지금이야 아직까지도 건재함을 과시하며 얼마전에는 싸이와 함께 콘서트 무대에 서기도 했죠.~ 데뷔때는 이쁜외모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등이 신디와 비교되기도 했지만 많은사람들이 오래가지 못할거라고 평가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라이크 버진이나 보더라인 같은 대표 히트곡들을 남기면서 아직까지도 건재한 섹시함을 자랑합니다.~ 정말 불혹의 나이를 자랑하는데도 넘치는 카리스마와 에너지를 어떻게 유지하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싸이도 그랬죠. 마돈나 나이가 굉장히 많은데도 무대에서 카리스마나 에너지가 장난이 아니라고 말이죠.~그래서 아직까지도 최정상의 자리에서 조금이라도 물러설 기미가 없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모로 둘이 정말 비슷한 나이대에 대표 디바로써 멋진 경쟁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분다 최근까지도 활동을 할만큼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주고 계시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변함없는 모습 보여주시길~~~간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