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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토리

수두초기증상과 전염 경로-유아,어린이,어른

 

 

 

 

 

 

 

수두초기증상과 전염 경로-유아,어린이,어른

 

 

 

 

 

 

 

 

 

 

 

 

 

  예전 vcr이 시작하면 늘 나오던 공익영상이 있었드랬죠.~ 호환마마보다 더 무섭다면서 나오던 그내용!~

거기에도 포함된 질병! 바로 수두 인데요.~ 수두는 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유아등에 치명적인 질병이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거의 극복이 되었지만요.~ 하지만 수두가 진짜로 무서운 이유는 다낳은듯 숨어지내다가 몸이 약해지면 다시 발병한다는것이 문제인데요.

 

 

 

 

 

  수두는 바이러스 질환인데요. 초기증상으로는 감염시 2주정도의 잠복기를 거치고 몸에 열이 나는 증상을 시작으로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겨나는 특징이 있어요. 가려움증과 함께 여드름같은 수포가 올라오면서 질병은 시작된다고 합니다. 잠복기가 끝나고 7주일을 전후로 해서 수포가 딱지로 변하면 전염성은 급격히 떨어진다고 해요. 하지만 수두가 발생하고 난후에 합병증이 올수도 있으니, 병원진료는 최우선이라고 하네요.

 

 

 

 

 

 

  주로 유아와 어린이 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수두는 벌레 물린듯 생기는 수포로 인해서 부모님들도 그냥 벌레물려서 열나는 정도로 넘어갈수도 있는데요. 주의가 필요한 부분인거 같아요. 감염경로로는 침과 기침등을 통해서 전염이 일어나는데 전염성이 무척이나 강해서, 철저한 관리와 격리가 필요하다고 해요.

 

 

 

 면역이 취약한 유아에게 발생하기에 총 4번의 접종이 이뤄집니다. 저도 학교때 맞은 기억이 새록새록 날똥 말똥 아리송하네요~ㅎㅎ 우선 아이가 1살 무렵을 전후로 1차접종,  그리고 5세를 전후해서 2차접종을 실시하게 되구요.

13세후로 1,2차 접종을 1-2달 간격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유아때는 무료접종이지만 그이후는 비용이 발생한다고 해요.~ 대부분 예방접종을 마치면 발병후에 1주일 내로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지만 , 5일정도까지는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특별히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모두들~! 수두수두조심~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