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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토리

요실금이란?- 자가진단테스트 & 예방방법

 

 

 

 

 

 

 

 

 

 

 

 

 

 

 

 

 

    요실금이란?- 자가진단테스트 & 예방방법

 

 

 

 

 

 

 

 

 

 

 

 

 

 

   신체구조상의 특징으로 여성에게서 발병이 높은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요실금인데요. 이 요실금은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새는 질환인데요. 요실금의 증상중 절반이상이 복압성 요실금이라고 합니다. 복압성이란 소변을 참게 도와주는 복부의 압력이 요도에 전달되지 않는 이유가 큽니다. 부수적으로는 소변을 제어하는 괄약근의 제어가 약해져서 요실금의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보통 요실금은 출산과 임신후에 찾아오게 되는데 대부분 60대의 나이층에서 많은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노인질환이 문제가 되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절박성 요실금인데요. 당뇨병이나 뇌질환으로 인해 제어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이런 요실금을 자가에서 진단해보는 테스트법과 예방법은 없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실금 자가진단테스트

  

 

 

 

 

  다음은 자가에서 간단하게 요실금증상을 테스트 해볼수 있는 문항들입니다. 해당하는 사항인지 종이나 머리속에 갯수를 세면서 테스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침을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소변을 한적이 있다.

 

  큰본일을 보며 힘을 주었는데 소변이 나왔다.

 

  수면중 소변이 나왔다.

 

  음료를 마실때 소변이 나왔다.

 

  일어서는데 자기도 모르게 소변을 봤다.

 

  운동중 소변이 나왔다.

 

  계단을 오르다 소변이 나왔다.

 

  씻는 도중 소변이 나왔다.

 

  외출전 소변이 자주 마렵고 불안하다.

 

  화장실에 가지못하고 소변을 봤다.

 

  초조하고 긴장하면 소변을 지린다.

 

  흥분하면 소변이 나온다.

 

  허리를 굽히다 소변이 나왔다.

 

  휴식중 소변이 나왔다.

 

  코를 푸는데 소변이 나왔다.

 

 웃으며 소변이 나왔다.

 

 

 

  테스트 문항중 3개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요실금의 증상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가까운 병원에서 진찰과 검사를 받고 하루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요실금 예방방법

 

 

  요실금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방광에 좋지 않은 자극을 주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방광에 좋지 않은 음식의 특징으로는 짠 음식, 매운음식, 신맛의 음료류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는 초코렛, 꿀, 설탕, 토마토 , 술 , 커피 등이 있습니다. 이들 식품은 방광에 영향을 주어 요실금을 악화시킨다고 하니 증상이 있다면 꼭 피하셔야 겠습니다.

 

  요실금을 예방하는데 요실금의 원인인 복압이 전달되는 힘을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골반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좋은데요. 골반근육은 배변을 조절하는데 큰 영향을 주는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골반근육을 강화하면 요실금증상의 예방과 개선에 큰 도움을 주죠. 이운동을 하기에 앞서서 비만 역시 요실금의 한 요인일수가 있기에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체중감량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골반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으로는 케겔운동이 있습니다. 골반근육 자체를 동작을 통해서 강화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케겔운동은 항문에 힘을 주었다 풀었다 하면서 골반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입니다.

 

1.항문에 힘을 주어 꽉 조여줍니다.

2. 15초 가량 유지합니다.

3. 천천히 풀어주며 3초 쉬고 다시 조여줍니다.

4. 위의 방법을 3회 반복합니다.

 

 

 위의 방법대로 하루 10세트 가량 , 1세트당 10회이상 진행해주시면 골반근력이 강화되어서 요실금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요실금에 좋지 못한 음식은 피하고 케겔운동을 꾸준히 하여서 요실금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