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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토리

근막통증( 담 )걸리는 이유와 푸는법&치료

 

 

 

 

 

 

 

 

 

 

 

 

 

 근막통증( 담 )걸리는 이유와 푸는법&치료

 

 

 

 

 

 

 

 

 

 

  잠을 자고 난후에 목이 뻐근해서 움직이지 못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보통 소파나 불편한 환경에서 잠을 자고 나면 목에서 어깨쪽에 통증때문에 움직이지 못했던 경험은 한번씩은 있으실텐데요. 흔히들 이럴때 담왔다. 담걸렸다. 라고 표현합니다. 이런 증상이 바로 근막통증이라고 합니다. 근막통증이 오면 고개도 못돌릴만큼 근육이 아프고 통증이 심해서 깁스를 한것처럼 뻣뻣하게 돌아다닐수 밖에 없는데요. 그럼이 근막통증 걸리는 이유와 푸는 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막통증&담 걸리는 이유

 

 

 

 

 

 

 

  근막통증 또는 담이라 불리는 증상은 흔히 잠자는 자세가 불편하거나 그런 환경에서 취침시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낙침이라고 표현하는데요. 그 이유로는 본인이 베고 자는 베개보다 너무 높게 하고 잤을때 자주 발생하여 그렇게 불린다고 합니다.

 

  베개가 높거나 자는 자세가 불편하게 되면 목쪽 근육에 과도한 무리가 가게 되어서 다음날 근막통증이 찾아오게 되죠. 그래서 흔히들 담이 오면 잠을 잘못잤다고 표현하곤 합니다.

 

  이외의 요인으로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 운동부족등의 이유로 어깨와 목쪽부위에 과도한 무리가 가게 되어 쉽게 뭉치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근막통증과 담이 쉽게 찾아오게 되죠.

 

 

 

근막통증 (담) 푸는 법 & 치료법

 

 

 

 

  근막통증 증후군은 좋지 못한자세로 근육의 과도한 기장이 주원인으로 이 근육을 풀어주어야지만 통증을 줄일수가 있습니다. 근막통증 치료법으로는 부항, 침, 약물치료등이 있습니다. 주로 잦은 스트레칭과 꾸준한 운동이 근막 통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다면 근처 한의원이나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침과 부항 등으로 근막통증을 치료하며 양방은 찜질과 전기치료 등의 물리치료를 행하게 됩니다.

 

 

 

 

  이런 치료법들이 있지만 무엇보다바른자세유지와  취침전후 꾸준한 스트레칭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취침전후로 양무릎을 바닥에 대고 이마와 팔을 쭉뻗어서 바닥에 닿을듯 천천히 내려주는 스트레칭이 좋다고 합니다.  좋지 못한자세로는 서있는 자세에서 짝다리를 짚는 등의 자세는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