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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토리

탈모치료제 프로스카&프로페시아 카피약 비교

 

 

 

 

 

 

탈모치료제 프로스카&프로페시아 카피약 비교

 

 

 

 

 

 

    대머리는 이전에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노화의 전유물처럼 취급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해서 현재 탈모 인구 1000만명, 그중 48.8%가 20-30대 청년층이라고 합니다. 상당히 나이대가 내려와 버렸죠. 정확한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질병이 바로 탈모 입니다.

 

  도시화와 식습관의 서구화,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생활에 있어서 피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치료법으로는 모발이식, 탈모치료, 그리고 각종 약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탈모치료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탈모 치료제는 너무나도 많이, 그리고 말도 않되게 현욕하는 광고가 많아서 천만 탈모인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래서 식약청 그리고 FDA에서 유일하게 탈모치료제로 인정하는 프로스카, 프로페시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탈모에 관련된 제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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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스카와 프로페시아는?

 

 

 

( 4등분이 어려운 프로스카 )

 

 

( 절단선이 있는 프로스카 카피약 )

 

 

 

 

  프로스카와 프로페시아는 땔레야 땔수 없는 관계입니다. 먼저 프로스카의 경우 성인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던 전립선 비대증 치료약으로 개발되어 널리 쓰이던 치료약이였습니다. 그러던중 프로스카를 복용한 남성에게서 체내의 털, 그리고 머리의 모발등이 증가되는 부작용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탈모치료제로써 사용되기에 이릅니다.

 

  현재 정식발매로 12년간의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프로스카의 경우 5mg으로 하루 복용량이 높아 탈모치료로 사용시 4등분으로 절단하여 복용하게 되있습니다. 프로스카 정품의 경우 절단선이 없어서 4등분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카피약으로 발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약들은 절단이 쉽게 4등분의 절단선을 지원합니다.

 

  절단시 코팅이 벗겨지며 약효는 피부로도 흡수가 됩니다. 이약품은 임산부와 유아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1일 권장량에 맞게 출시된 제품이 프로페시아로써 1알당 1mg의 양으로 절단이 필요없이 복용이 가능합니다. 약효나 성분은 프로스카와 동일하므로 선택하여 복용하시면 됩니다. 두약 모두 병원의 처방전이 필요합니다.

 

 

 

 

 

 

 

 

 프로스카와 프로페시아의 가격

 

 

 

 

 

 

( 프로스카 카피약의 가격표 입니다 . 출처는 대다모 입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

 

 

 

 

 위표는 프로스카 카피약의 가격을 보여줍니다. 출처는 탈모 대표커뮤니티 대다모에서 발췌했습니다. 카피약도 제조사에 따라 가격차를 보입니다. 효능에 대해서 차이가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사실상 성분이 같기에 동일하다고 봐도 됩니다. 그리고 프로스카는 발매가 10주년이 넘어 특허권이 일반화된 상황입니다. 전체적으로 약값의 하락이 있다고는 하지만 위치한 약국에 따라 가격은 차이를 보이므로 알아보시고 구매하기를 권합니다.

 

 

   프로페시아는 프로스카와 동일한 성분이지만 절단할 필요없이 1알 1mg으로 제조되어 약의 양만 줄어든 것입니다. 하지만 탈모치료제의 성격과 가장 잘 맞아 비용은 프로스카에 비해서 상당히 높게 생성되어 있습니다. 프로스카 카피약의 경우 평균 4만원 이상가로 4등분으로 섭취하기 때문에 3-4달 복용이 가능하지만 프로페시아 카피약의 경우 1통에 4만5천원 이상으로 1달 복용이 가능합니다.  비용은 약국별로 틀리니 잘 알아보세요.~ 두 약품모두 처방전이 필요하며, 병원 처방전비용까지 합하면 평균  6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게 됩니다.  탈모와 관련된 제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