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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토리

눈다래끼 원인 민간요법 - 째기 좋은가

 

 

 

 

 

 

 

눈다래끼 원인 민간요법 - 째기 좋은가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눈이 않떠지면서 불편할때가 있습니다. 부어 있으면서 눈꼽같은 이물감이 계속 들고 말이죠. 바로 눈다래끼입니다. 제가 어릴적 학교 선생님 중 정말 멋진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늘 선그라스를 끼고 계셨는데, 나중에 지나고 알게 되었습니다. 선그라스를 낀 이유를 말이죠. 바로 다래끼 때문이였습니다. 다래끼가 너무 잦고 빈번하게 나셔서 늘 선그라스를 착용하셨죠. 야외활동이 잦은것도 이유가 되었지만 말이죠. 이 다래끼의 원인과 민간요법, 그리고 다래끼가 나면 째기하는 것이 좋다는 말도 있는데 과연 맞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눈다래끼 원인

 

 

  눈다래끼는 일단 발생하게 되면 외관상 보기에 좋지도, 시야를 확보하는데도 좋지 않습니다. 다래끼의 증상으로는 눈가에 쌀모양만한 종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흔히 눈다래끼가 나면 잘 않씻어서 나는 질병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다래끼의 원인은 세균에 감염되어 발생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맞는 말이 될 수 있지만 선천적으로 세균에 저항이 약한 분들 또한 감염됩니다.

 

  눈커풀 또는 눈썹의 모낭에 감염이 원인입니다. 초기에는 충열된 붉은색을 띄며 약간의 가려움을 호소합니다. 후에 이 쌀모양의 종기가 고름이 넘쳐 터지게 됩니다. 잦은 눈물과 눈을 뜨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죠. 평상시와 다르게 불빛 또는 밝은 곳을 보는 것이 상당히 힘이 듭니다.

 

 

다래끼의 민간요법

 

 

 

 

 

   눈다래끼가 났을때 여러가지 민간요법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다래끼가 난 부분을 칼로 째는 분들도 있는데 세균에 의해서 2차적인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대표적인 4가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텐데요. 예전부터 행해지던 방법으로 과학적인 분석이나 입증이 전혀되지 않은 방법이란 것! 참고하세요 ㅎㅎ발바닥에 글 쓰기, 엄지발가락 묶기, 엄지발가락 따기, 손톱 긁어내기 등이 있습니다.

 

 

 

 

 

  1. 발바닥에 글쓰기 - 예전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으로 다래끼가 발생한 쪽의 발바닥에 천평지평

                          ( 天平地平 ) 이라고 한자로 써주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발바닥에 천평지평이라고 써주면

                          몸위쪽으로 상승한 기운을 아래로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엄지 발가락 묶기 - 다래끼가 발생한 쪽의 반대쪽 엄지발가락을 묶는 방법입니다. 예전부터 내려오는

                             다래끼 잡는 방법으로 다래끼가 발생한 눈의 반대쪽 엄지발가락을 실이나 천으로 묶는

                            방법입니다.

 

 

  3. 엄지 발가락 따기 - 이것 역시 예전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입니다. 다래끼가 발생한 눈의 반대쪽 엄지발

                              가락을 식사후 체했을때 따는 것처럼 따주시면 됩니다.

 

  4. 손톱 벗겨내기 - 손톱위를 칼로 긁어서 살짝 벗겨주는 방법으로 많이 알려진 민간요법입니다.

 

 

 

 

 다래끼가 났을때 대표적인 민간요법 입니다. 다들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널리 퍼져있고 아직도 내려져 오고 있으니 효과를 본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증상의 호전이 없다면 하루빨리 ~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