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여자 여드름 원인과 안좋은 음식
청춘의 상징으로 여러가지들이 있을겁니다. 첫사랑을 겪고 졸업과 입학을 반복하며, 처음으로 겪어보는 것들이 많은 시기이죠. 그중에 하나가 여드름입니다. 처음 났을때는 짜는 재미에 신기하기까지 해서 별 거부감이 없죠. 하지만 이여드름이 번지면 상당한 고민이자 컴플렉스가 되기도 합니다. 청춘의 꽃이라고 표현하지만 여드름이 많이나면 청춘의 꽃이라기에 무리가 있죠. 유독 청소년기에 이런 여드름이 많이 나는데 원인은 무엇이며, 여자들에게서 여드름이 나는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 여드름의 원인
청소년기에 2차성징을 거치면서 여드름이 많이 납니다. 손으로 짜거나 긁어내어서 짜는 경우가 많은데, 후에 상처가 남고 모공이 넓어지며, 색소가 침착되어서 흔적이 남기도 합니다.여드름이 나면 무작정 피부과부터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많은 분들이 레이저를 사용해서 여드름을 가라 앉히려 합니다. 하지만 여드름이 많이 나는 시기에 부작용으로 오히려 더 많은 여드름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여드름은 남성호르몬 분비의 증가로 모낭 피지 분비가 많아져서 생기는 겁니다. 모낭의 입구는 한계가 있는데 모낭에 그것보다 많은 양이 쌓이고 이곳에 세균이 들어가면서 여드름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한방에서는 위의 열이 많아서 생기는 것이 여드름으로 봅니다. 위에서 생긴 열이 얼굴전체에 드러난다는 것이죠.
여자 여드름의 원인
여자 분들께도 여드름이 주기적으로 많이 생겨나고 잘 가라앉지 않은 분들이 계십니다. 여자분들의 여드름은 남성의 여드름과는 조금 다른 특징을 보입니다. 바로 여자분들은 한달에 한번씩 생리를 하게 되죠. 생리를 하게 되면 몸 상태가 좋지 못하고 힘든 특징이 있는데요. 생리를 통해서 몸의 노폐물도 함께 배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생리의 주기가 불규칙적이거나, 생리의 통증이 상당히 심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생리를 통해서 노폐물이 원할히 배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몸에 좋지 못한 것들이 축적이 되면서 얼굴에 여드름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여드름에 안좋은 음식
여드름은 과다한 피지 분비와 노폐물 배출이 원할하지 않을때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방에서는 양방과 달리 피부 겉의 치료가 아닌 속의 치료를 우선시하죠. 그래서 여드름이 많이 나면 음식도 가려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기름진 음식이 좋지 않고 과식과 야식을 자주 먹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럼 여드름에 않좋은 음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기름진 음식 - 기름진 음식은 체내에 피지분비를 과다하게 만들어서 여드름을 유발하는 대표적 음식입니다. 대표적
으로 치킨, 계란후라이, 도너츠, 돈까스, 튀김 등이 있습니다. 바삭한 식감과 특유의 맛으로 가려먹기
가 쉽지 않지만 튀긴음식은 건강에도 좋지 않고 여드름을 유발합니다.
매운 음식 & 밀가루 음식 - 매운 음식은 몸에 열을 올려 피지생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매운떡복이 , 불족발,
등의 매운 음식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밀가루 음식 역시 대표적인 유해식품인데, 소화가 잘 않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피지분비를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피자, 빵, 햄버거 케잌등이 있습니다.
유제품 & 짠 음식 -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유제품들은 사실 여드름에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우유, 요플레 치즈, 등이
있는데 섭취시에 유제품내의 성분이 피지를 과잉 분비하게 돕는다고 합니다. 짠음식 역시 여드름에
좋지 않은데 염분내의 나트륨이 모공을 막기 때문입니다. 모공이 막히면서 상대적으로 피지가 과다
하게 되어서 여드름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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