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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토리

간암초기증상은 가려움증일까

간암초기증상은 가려움증일까

 

 

 

 

 

 

 

 

 

 

 

 

 

 

 

 

 

 

 

위암이 암관련 질병중에서 국내에서 가장 높은 발병율을 보이는 질병입니다.

 

그 다음 순위를 이어 받는 것이 바로 간암인데요. 아무래도 술자리와 높은 업무강도로 인한

 

기업문화나 환경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 주변 가족분 뿐아니라 굳이 찾으려고 하지않아도 주변에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암으로 고생하시는데요. 위암은 자극적인 입맛이 큰 역할을 했다면 이 병은

 

스트레스와 음주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특히나 40대 남자 층의 발병율은 세계에서 최대치라고 합니다.

 

주로 아시아 인종에서 많이 나타나며 증상이 발견되어서 인지후 치료를 하려고 해도

 

진행속도가 너무나 빠르다보니 치료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간은 특히나 해독을 맡은 부위인데 묵묵히 자기일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문제 생겨도 외부적으로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증상을 인지할때 즘이면 진행이 어느정도 된 후에 발견된 경우가 많아서 치료율도 낮다고 합니다.

 

 

 

 

 

 

 

 

간암초기증상으로는 윗배, 정확히 오른쪽 윗배쪽에 통증이 발생하고 명치에 뭔가가 꽉 막힌듯한 통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복부가 팽창한듯한 느낌을 받기 쉽고 체중감소와 피로가 쉽게 온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워낙에 일상에도 흔히 나타나고 흔히 넘기기 쉽다 보니 발견자체가 어렵습니다.

 

간혹 정기검진에서 발견하여 치료되는 경우도 요즘은 많아졌지만 때로는 증상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때로는 간경변증 환자가 간으로 전이되어 황달, 또는 복수가 심하게 차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대게 초기증상이 위장병과 비슷하거나 소화불량과 유사해서 발견이 어려운데 고기류나 생선류등의

 

입맛이 급격히 떨어진다거나 지방성 육류 음식 섭취시에는 소화불량이나 설사, 통증이 동반되고

 

헛구역질을 하기도 한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발열과 오한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감기몸살과 증상이 유사하다보니

 

일반적인 생활 질병으로 넘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어느정도 진행이 된 후에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옆구리와 어깨쪽이 과도하게 결리거나 통증이 생기고 체중이 급격히 빠졌다면

 

진행이 심각한 정도라고 합니다.

 

 

 

 

 

 

 

간암초기증상 요약정리

 

입맛이 없다.

 

육류, 생선류 냄새만 맡아도 식욕이 떨어진다.

 

설사, 구토, 두통이 잦다

 

윗배가 더부룩하다.

 

어깨가 결린다.

 

눈이 쉽게 피로하다.

 

급격히 살이 빠졌다

 

얼굴이 누래졌다.

 

 

 

등이 대표적입니다. 주변분에게서 이러한 증상이 보이시는 분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빠른 시간내에 병원을 찾으셔서 보다 빨리 치료가 회복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