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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토리

뇌종양초기증상 체크에서 진단까지

뇌종양초기증상 체크에서 진단까지

 

 

 

 

 

 

 

간혹 건강하시던분이 갑작스레 쓰러지신 이후에 이질병을 판독 받게 된다면

 

상당히 좌절할수 밖에 없는데요. 바로 뇌종양입니다.

 

최근에는 유명 연기자 안재욱씨가 정확히는 이질병은 아니지만 수술하시고 완쾌하시면서 상당히 큰 희망이

 

되고 계신대요. 물론 수술비가 상당히 높게 나와서 의료민영화로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현재에

 

아무래도 저는 없는 서민이다보니 민영화를 반대하지만 말이죠.

 

최근에 저는 운동하다가 넘어지면서 머리에 충격을 받고 뇌진탕 진단을 받았었는데요.

 

상당히 무섭더라구요. 그때 증상이 어떤지 알아봤었는데 뇌진탕! 뇌경색, 뇌종양 ! 이 세가지가 증상이 상당히

 

유사하더군요. 다행히 상당히 미진한 경우라 1-2달 정도 고생하고 낳은 상태지만요.

 

대표적인 증상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뇌종양초기증상으로는

 

간질발작

 

팔,다리 저림과 혈액순환 장애

 

소화불량

 

어지러움증,

 

머리가 무겁다

 

구역질 및 구토

 

현기증 및 언어 장애

 

 

 

 

 

 

 

위의 증상등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들인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계속 소화불량 구토, 어지러움증 때문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뇌종양의 원인이 아직까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질병인데,

 

유전적 성향이 짙다는 것, 그리고 아직까지는 여러설들이 난무하기에 밝혀지지 않은 질병정도로

 

인식하시면 될듯 합니다. ~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되는데 양성은 전이되는 속도가 늦고 구분이 선명한데 반해서 악성은

 

암이라고 불릴정도로 전이와 성장이 빨라서 아주 빠른 속도로 파괴를 한다고 합니다.

 

빠른 수술후에도 후유증이나 수술부작용 등 때문에 각서를 쓴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인체를 지배하고 통재하는 뇌를 수술하는 것이다보니 부작용이 상당히 높다고 하네요.

 

 

 

 

 

위 증상중에 한두가지라도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검사를 해보는게 좋습니다.

 

갑자기 훅 쓰러지시거나 어제의 건강했던 온전한 모습을 보기도 힘들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으로 뇌ct, 뇌mri 등이 있는데 두가지 다 비용이 높은편이나

 

mri는 여전히 고가이고 ct는 현재 의사의 소견에 따라서 보험처리가 되기 때문에

 

ct를 대부분 검사에 적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뇌진탕 증세였지만 어지럽고 구토감과 머리가 무거웠던게 가장 힘들었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하다면 몸의 반응이 바로 나오는게 아니라 인식이 한박자 느린감이 있는데요.

 

자기몸이 자기것이 아닌듯이 인식이 느려집니다. 평균 1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중 20%는 나이가 어린 소아환자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치료환자가 증가할 정도로 치료가 빨라지고 있지만

 

여전히 사망률이 높은 질병이라 빠른 검사를 통한 치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하네요.

 

많은 관심이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