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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스토리

미라의 절규 - 람세스3세의 아들 미스테리죽음

미라의 절규 - 람세스3세의 아들 미스테리죽음

 

 

 

 

 

 

 

 

 

 

 

 

여러분들은 미스테리를 믿으시나요?

 

저는 미스테리나 기이한 이야기들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런내용면에서 많이 이야기가 나오는것이 바로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미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라는 사람을 묻는 관습에서 왜 썩지않도록 처리해서 남겨두었던 것일까요?

 

아직도 거기에 대해서 말들이 많지만 오늘은 절규하는 미라~, 다른 미라와는 다른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881년 발견된 이 미라는 상당히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영원히 썪지 않토록 처리되어 있는데요.

 

평온한 모습의 다른 것들과는 달리 손과 발이 묶여있고 고통스런 표정이 인상적인데

 

추측하는 나이대는 18-20세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과연 누구이기에 이렇게 고통받은 죽음을 면치 못했을까요?

 

주인공은 바로 람세스3세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발견당시 고가의 삼나무관에 방치 되어 있었는데, 누구인지 알려주는 문구가 없어 알아내는데 상당기간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기기의 발전을 통해서 람세스와 연관있는것을 알게 되었고 최근에서야 람세스3세의 아들로 밝혀졌는데요.

 

람세스3세는 권력을 차지하려는 아내와 아들에 의해서 살해당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역시도 미스테리한 죽음으로 최근에서야 밝혀지게 된것인데 살해의 주범이 밝혀지자 바로 살해당한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람세스3세는 기원전 강력한 통치를 행하던 정치가로 기원전 1185년~ 1155년 이집트를 통솔하다

 

65세에 뜻하지 않는 죽음을 맞게 되는데 가족이 주범이였다는 것이 무서운것 같아요.

 

권력앞에 가족애도 무너질수 있다는게 절규하는 미라의 모습의 너무나도 안타까운 한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다른 장기들이 꺼내지고 만들어지는데 반해서 뇌수와 다른 부분들이 그대로 있는채로 만들어져있는데

 

당시 깨끗하지 못한 죽음이나 살아생전에 문제가 있는 죽음에 염소가죽으로 싸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미라 역시 그런상태였는데 고통스럽게 죽어간 모습을 그대로 영원한 미라의 절규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