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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토리

닥터 하안검, 좋은의사보단 좋은사람이.

닥터 하안검, 좋은의사보다는 좋은사람이 되고픈 원장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캔커피 한잔하시면서 훈훈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나 해볼까 합니다.

바로 손용진 원장님입니다.

아니 손용진 씨라고 하겠습니다. 그편이 원장님이 더 좋아하실 것 같으니까요.

손용진 씨는 닥터 하안검이라는 눈밑지방성형병원을 운영 중이신 원장님입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말하고자하는 부분은 닥터 하안검이라는 병원이 아닌 사람 손용진씨입니다.

제가 그 분을 알게 된 것은 어느 신문기사였습니다.

사람좋아하는 의사라는 제목의 칼럼형식의 기사였는데요.

현대에서 의사라고 하면 조금은 차가운, 물론 사람의 목숨의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라 진중할 수 밖에 없지만.

조금은 어려운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기사를 통해 알게된 손원장님은 결혼식 하객만 1,000명이 넘어갈 정도로 사람을 좋아하시는 분이셨는데요.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식에 하객이 1,000명이라면 정말 유명스타가 아니고는 조금 과한 인원인데요. 얼마나 사람을 좋아하고 그 사람들이 얼마나 그분을 좋아했으면 이렇게 가득찼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식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눈성형 병원인 닥터 하안검을 운영하게 된 것도 사람들이 눈 수술후에 부작용들을 고민거리로 안고 있다가 손원장님께 그 고민을 털어놓고 원장님은 그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서 밤낮으로 노력하시다보니 어느순간 전국을 떠나 중국과 일본에서도 원장님의 눈성형을 받기위해 오기 시작했습니다. 의술을 알리고 빛내기보다는 사람들이 좋았을 뿐인데요. 그렇게 바쁘게 사시다 어느순간 마음의 여유와 정말 사람냄새를 맡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다 마음이 맞는 사람다운 의사 조성민 원장님을 만나게 되어 사람냄새나는 병원이라는 목적하게 의기투합하게 됩니다.

 

 

이러한 소설이나 영화에 나올법한 이야기들이 제 주위에 현실로 있다는 사실이 제게는 조금 낯설었습니다.

그래서 진료를 핑계로 내원하기도 했는데고 병원은 정말 어느 최신병원에 뒤지지 않을 만큼 깔끔하고 세련되었습니다. 이를 보고 역시 광고였는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진료실 안에서 들리는 소리는 단순한 의사와 환자의 대화소리가 아니였습니다. 웃음소리도 나며 무언가 사랑방의 느낌이랄까. 진료실을 나오는 환자의 표정도 단순한 진료만족 그 이상의 표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한번 이 글을 쓰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글이 광고라고 생각하실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의사라고 소개하는 것이 과연 광고일까요.

진료뿐만 아니라 마음도 치료받을 수 있는 마음편한 병원 하나쯤은 알고 있다면 참 좋을것 같아서 이렇게 이야기를 써 봅니다. 그러한 병원을 찾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아래의 링크로 한번 들어가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마음이 따듯해지는 병원 닥터하안검 둘러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