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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민족의 애환이 담긴 강화도민의 이야기 민족의 애환이 담긴 강화도민의 이야기 제가 귀향을 생각하는 강화도는 예로부터 민족의 애환이 많은 곳이였습니다. 토지가 비옥하여 나는 생산품들은 최상의 것이였지만 나라의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방패역활을 했던 곳이 강화도였기에 이곳의 주민들은 힘든 애환이 많았다고 합니다. 연리는 오래전에 연동이라 불렸는데 조선 영조때에 지산리 와야촌에 강화의성을 쌓는 돌들과 기와를 구웠다고 합니다. 그 연기가 바람을 타고 마을 전체를 뒤엎어서 주민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답니다. 그래서 연기 연자를 써서 연동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 일화를 가진 강화도는 이제 우수한 토양과 훌륭한 풍경외관으로 자전거와 트레킹코스로 각광받는 곳중 한곳이 되었다고 하니 찾아가고 싶네요. 더보기
강화도의 도농체험 프로그램들 강화도의 도농체험 프로그램들 강화도는 비옥한 토양으로 우수한 농산물로 유명합니다.그래서 농사체험프로그램이 잘 개최되어 있는데, 4-5월까지는 모내기 4-5월 산나물 채취, 5-6월 딸기 체험, 6-7월 감자캐기, 7월 토마토 따기, 7-8월 옥수수 따기, 5-10월 연근체험, 9-10월 고구마 캐기, 10월 벼 베기 , 9-10월 밤줍기, 10-11월 감따기, 등 계절별로 체험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외에도 야생체험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4-5월 야생활 관찰, 버들피리 만들기, 7-8월 미꾸라기 잡기, 5-10월 텐트촌, 6-10월 망둥어 잡기, 12-2월 소원 연 만들기, 1-2월 썰매타기 , 정월대보름 소원빌기 등의 체험도 있습니다. 또, 사계절 탐방이라고 해서 계절과 기간에 상관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