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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애환이 담긴 강화도민의 이야기

민족의 애환이 담긴 강화도민의 이야기

 

 

 

  제가 귀향을 생각하는 강화도는 예로부터 민족의 애환이 많은 곳이였습니다. 토지가 비옥하여 나는 생산품들은 최상의 것이였지만 나라의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방패역활을 했던 곳이 강화도였기에 이곳의 주민들은 힘든 애환이 많았다고 합니다.

연리는 오래전에 연동이라 불렸는데 조선 영조때에 지산리 와야촌에 강화의성을 쌓는 돌들과 기와를 구웠다고 합니다. 그 연기가 바람을 타고 마을 전체를 뒤엎어서 주민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답니다. 그래서 연기 연자를 써서 연동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 일화를 가진 강화도는 이제 우수한 토양과 훌륭한 풍경외관으로 자전거와 트레킹코스로 각광받는 곳중 한곳이 되었다고 하니 찾아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