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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토리

평발의 특징확인과 교정운동으로 극복하기

 

 

 

 

 

 

 

 

 

 

 

 

 

 

 

 

 

평발의 특징확인과 교정운동으로 극복하기

 

 

 

 

 

 

 

 

 

 

    요즘 군관련 프로그램이 인기입니다. 한때 군인력 자원이 많았을때는 이 증상도 면제의 한가지 사유였습니다. 바로 평발인데요. 일반 사람은 발중간 안쪽이 아치형의 모양을 보입니다. 하지만 평발인 사람은 만화속 사람처럼 발이 평평한 모양을 하고 있죠. 이 작은 모양의 차이가 큰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보통 아치형의 발은 무게를 분산해주는 효과를 가지게 되지만 평발은 그런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럼 평발의 특징을 확인해보고 교정운동으로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평발의 특징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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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중 평발임을 고백하면 인간승리와 함께 찬사를 보내게 됩니다. 그만큼 평발이 가지는 불리함을 넘어선 것에 대한 칭찬이겠죠. 대표적인 평발로 박지성 선수가 있겠네요. 이 평발이 가지는 특징은 아치형으로 들어간 부분이 없는 것인데요. 이작은 차이가 상당히 큰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이런 평발은 대게가 뒷굼치가 닿는 시간보다 발전체가 닿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평발의 특징으로는 무게 압력이 분산되지 않아서 통증과 피로함을 쉽게 느끼며 대로는 부어 오르고 뛰거나 점프하는 등의 동작이 어려운 특징이 있습니다.

 

  의외로 우리 모두가 태어날때 다 평발이라고 합니다. 아기의 발을 보면 자그맣고 평평하죠. 이런 아기들의 발은 2살을 넘기면서부터 발에 변형이 오게 됩니다. 바로 아치형으로 모양을 잡게 되는거죠. 여기서 아치형으로 변하지 못하면 평발이 되는데, 가장 큰요인은 유전적인 요인이 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서서일하는 시간이 많거나 과체중으로 인한 하중과다로 인해서 평발로의 변형이 오기도 합니다.

 

 

 평발교정운동으로 극복하기

 

  평발은 운동과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인 자세교정을 통해서 극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상당히 힘들지만 말이죠. 평발교정운동으로 대표적인 것이 짧은발 운동과 발바닥 스트레칭이 있습니다. 이 두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평발교정과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이외에도 일반 평평한 깔창보다는 아치형으로된 평발깔창등이 도움이 됩니다.

 

 

 

 

  짧은발 운동 - 평발은 발중간에 아치형모양이 없습니다. 발을 짧게 들어 인위적으로 아치형을 만들어주는

                운동입니다. 평상시에도 늘 의식적으로 이모양을 만들어 보행한다면 평발인 분들께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발교정운동- 신발을 벗고 편안한 자세로 있습니다. 발바닥을 한껏 오므려서 15초간 유지합니다. 그리고

                 5초가량을 폈다가 다시 오므려 줍니다. 지속적으로 반복하며 하루에 5세트 정도 한세트당 20회

                 가량을 행하면 좋습니다. 운동강도를 올리기 위해서 고정된 밴드에 발을 걸고 시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