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크론병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크론병이란

 입을 통해 음식물이 지나가는 모든 길, 

소화관 전체를 통틀어 모든 부위에 

발생될 수 있는 만성 염증질환입니다.

대장,소장의 연결부위인 회맹부에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크론병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진바 없지만, 소화관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에 대해

우리 몸이 과도한 면역반응을 하기 때문에 발병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크론병의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설사와 복통,미열 등이 흔한 증상이며 

우리나라 크론병 환자의 약 30%~50%는 항문 주위에 

병적인 변화가 동반된다고 합니다.

흔히 치핵, 치루 등이 생기는데 크론병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증상이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이제 크론병에 좋은 음식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

우선, 섬유소가 적으며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크론병의 증상 중 하나가 설사이기 때문에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 육류는 기름기나 질긴 부위를 제거한 후 살코기만 드셔야합니다.

고단백식품은 염증의 치료와 재생에 도움이 된답니다.

지방질 음식은 또한 설사를 악화시키므로 

치질 증상을 유발하며 크론병을 더 심하게 합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제가 추천드리는 크론병에 좋은 음식은 발효현미버섯입니다.

발효현미버섯은 꽃송이버섯과 현미강을 배합하여 발효시킨 효소입니다.

꽃송이버섯은 항암물질이자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기능을 하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몸에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꽃송이버섯 자체만으로는 체내흡수율이 적어 효능을 잘 맛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꽃송이버섯과 현미강을 섞어 만든 발효현미버섯은 

한번 더 발효한 것이라 체내흡수율이 높고 몸에 더 좋습니다.

또한, 발효현미버섯은 섭취시 소장의 융털사이에 끼인 

찌꺼기와 노폐물들을 제거한 후 끌고 내려가기때문에

소화관에 염증이 생기는 크론병에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발효현미버섯으로 자신의 종양크기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을 받은 박시현 대표는 

이런 장점을 알리고자 기적의 밥상이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 식단표를 바탕으로 

환우분들의 몸에 맞는 식단표도 짜주신다고 합니다.

카페에 들어가셔서 많은 후기도 둘러보시고 크론병에 

도움이 되는 발효현미버섯도 한번 섭취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