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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도의 선원마을권-도래미마을

인천강화도의 선원마을권-도래미마을

 

 

 

  귀농을 할때 첫 조건이 도시랑 가까워야 한다는 것인데요. 강화도는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관광지로 유명할 정도로 풍경과 경치가 좋고, 도시와 가깝고, 그리고 토양이 비옥해서 나는 농작물이 왕에게 선사될정도로 특품이였다는 것이죠.

강화도는 생산되던 쌀과 무가 왕에게 진상될 정도로 전국 최고의 생산지인데요. 그중에 제가 생각한 곳은 도래미 마을입니다. 얼핏 들었을때 한때 개그꽁트 도래미가 생각났는데, 섬도, 올 래 , 아름다울 미 라고 합니다. 아름다워서 다시 찾는 섬이라네요.

강화는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단군이 제사를 지냈다는 마니산 첨성단이 있으며, 선사시대의 고인돌 유적지와, 우리민족의 아픔 대몽항쟁당시 팔만대장경을 만든 곳 역시 이곳입니다. 먹을 곳, 볼 곳, 그리고 도시가 가까워서 여러모로 매력적인 귀향지가 아닐까 생각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