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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양평의 산수유마을권역 귀농으로 좋을까?

경기양평의 산수유마을권역 귀농으로 좋을까?

 

 

 

  경기도 양평은 서울과 가까운 거리의 관광지로 서울에서의 유입이 많은 곳이죠. 공기가 좋고 경관역시 뛰어납니다. 양평군 개군면 내리, 향리, 주읍리를 하나로 묶는 공통점은 바로 노란꽃! 붉은 열매 입니다. 바로 산수유죠. 해마다 봄철이면 산수유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봄을 알립니다. 그리고 가을이면 열매의 결실을 맺어 붉게 물든 열매를 내비치죠

경기도 양평의 산수유마을은 양평읍의 동남쪽 583m 해발에 추읍산 자락에 있답니다. 옛이름은 칠읍산인데요. 산에서 보면 7개의 마을이 보인다고 해서 붙어진 이름입니다. 산수유축제를 시작한 곳이지만 한우를 키워서 브랜드화한 곳으로 더 유명합니다.

산수유마을은 향리저수지가 있는데 이름의 기원이 정조의 유언으로 영안 부원군과 관리가 묏자리를 보러 다니던중 어디선가 불어온 향기를 맡고 붙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붕어,잉어등이 풍부하게 잡히고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낚시인들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