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 가려움증과 전염성
심한 운동이나 상처뒤에 찾아오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물집인데요. 물집은 보통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자연스레 가라앉지 않고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대상포진인데요. 이 대상포진의 특징과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대상포진의 초기증상
대상포진은 물집과 함께 통증을 동반하는 증상입니다. 우선 초기증상으로 바로 물집이 잡히는 것은 아닙니다. 초반에는 몸의 한부분에 통증이나 이상한 느낌의 징후가 있습니다. 그 후에 저리거나 근육통과 같은 통증이 오는데 여기서 다른 질병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후에 물집이 생기고 나서야 대상포진임을 인식하게 되죠. 보통 이렇게 생성된 물집은 3일이내에 고름의 형태로 변하고 일주일 이상이 지나면 딱지가 생기게 됩니다. 보통 물집이 없어지고 난후에 완치된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통증은 여전하죠. 보통 젋은 연령대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연세가 많아 저항력이 떨어진 노령층에서 보기 쉽습니다. 큰 상처없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거의 대상포진입니다.
대상포진의 치료와 전염성
대상포진의 경우 전염성은 거의 없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유아나 노령층에서 전염되는 경우가 있지만 극히 적은 전염성을 띕니다. 대상포진은 단순한 물집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건강에 문제를 알리는 적신호와 같습니다. 단순 피부 질환 넘기지 말고 꼼꼼히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상포진이 의심된다면 찬가운 곳에 있으면 좋지 않습니다. 가려움증과 통증을 수반하는 대상포진에는 안정과 휴식이 필요합니다. 물론 병원의 진료와 약물 치료가 우선이겠죠.
물집이 보인다면 하루 1-2회 비누와 물로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통증과 가려움증이 심해서 참기 힘들면 차가운 냉찜질을 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세안시 물집부분에 베이킹소다를 풀어 놓은 물에 씻는 것 역시 도움이 됩니다.
음식섭취는 고단백 위주의 식단이 치료회복에 좋으며 몸에 핏되는 옷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대상포진이 의심된다면 과한 음식섭취 역시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음식량을 평소보다 조금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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